LGU+, VoLTE 서비스 출시 기념 광고시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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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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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3D커뮤니케이션 ‘지음’의 런칭 광고 ‘소리로 세상을 보다’의 고객 대상 시사회를 사운드 전문 극장인 CGV 청담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롱텀에볼루션(LTE) 망 기반의 음성통화인 음성롱텀에볼루션(VoLTE)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광고 시사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강남의 한 극장에 고객들을 초청해 자사 VoLTE 서비스인 ‘지음(知音)’의 뛰어난 음질을 강조하는 광고 ‘소리로 세상을 보다’를 공개했다.

이 광고는 사운드 전문 기업 ‘비츠바이닥터드레(beats by dr. dre)’와 협력, ‘기타 신동’으로 불리는 정성하씨가 캐논 변주곡의 기타반주에 맞춰 소리를 상징하는 파형이 춤을 추기 시작하며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역동적로 표현하는 내용이었다.

송범영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HD급 음성통화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광고 런칭의 취지에 따라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비츠바이닥터드레와 함께 사운드 디자인 작업을 통해 전혀 다른 차원의 고음질 사운드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곳에서 소비자와 한 번 더 교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 사운드 전문기업들과 함께 뛰어난 음질 구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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