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개강을 앞둔 학생들에게 롯데월드가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우대행사를 펼친다.
롯데월드는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여름방학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개강파티' 특별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우대 행사를 31일까지 펼친다.
행사기간 동안 초등학생~대학(원)생에게 자유이용권 가격을 약 30% 우대해 준다. 초등학생 2만1000원, 중,고등학생 2만4000원, 대학생 2만7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롯데월드는 롯데시네마에서 8월 한달 간 관람한 영화 티켓을 제시하는 손님에게 자유이용권을 최대 30% 우대해준다.(동반 1인 포함)
우대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월드는 칠월칠석을 맞아 주민번호에 ‘7’이 두 번 이상 들어있는 손님에게 자유이용권을 최대 40% 할인해준다. 매표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NS 친구 특별 우대'를 활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40% 할인이 가능하다. (동반 1인 포함) 문의 (02)4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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