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1일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Mamas & Papas)'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마마스앤파파스 매장에서 유아 의류, 유모차, 놀이용품, 인테리어 제품 등을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마마스앤파파스 입점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 완구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스토케 엑스플로리 블루멜란지 제품과 드림스윙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오는 26일까지 어보(UBRO) 유모차를 구매하면 20만원 상당 바운서를 제공한다.
최경희 홍보마케팅팀 대리는 "아이들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부모들의 니즈에 부합해, 품질 좋은 영유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마마스앤파파스를 입점시켰다"며 "기존 아동 브랜드에서 주로 5세 이상 제품을 판매했다면 마마스앤파파스에서 0~5세까지 영유아 제품을 선보이게 돼 연령별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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