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성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천 회장 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다이아몬드 반지 2개와 10돈짜리 금목걸이 등 귀금속 3점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천 회장 가족은 이날 외출한 상태였는데 귀가해 보니 귀금속이 없어진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천 회장 집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조사하면서 범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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