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안전표지판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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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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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필요한 표지판 ☎120, 트위터로 신고받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서울시가 기능이 떨어지거나 불필요한 교통안전표지판을 일제히 정비한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시내 모든 교통안전표지판 23만554개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에 들어가는 한편 이 중 우선 개선이 필요한 표지판 2513개는 10월 말까지 정비하거나 제거한다고 22일 밝혔다.

교통안전표지판은 지난 2007년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변경됐지만 시는 그동안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새 표지판 설치에 주력해왔다.

법 개정에 따라 기존에 각기 따로 설치되었던 트랙터·경운기·손수레 통행금지 표지판이 하나로 통합되고 고인물튐, 횡단금지, 안전지대 통행금지 등 효용이 떨어지는 표지판은 폐지됐다.

시는 다음 달 중순까지 폐지된 고인 물 튐, 우마차 통행금지, 경음기 사용, 안전지대, 스노타이어 또는 체인 사용 등 효용성이 떨어지는 표지판 1950개를 제거하기로 했다.

이어 10월 말까지 자전거 표시, 트랙터·경운기·손수레 통행금지 등 문자나 그림이 변경된 563개 표지판을 수정할 계획이다.

시는 다산콜센터(☎120)와 트위터(@seoulgyotong)를 통해 안내가 적절하지 않거나 파손된 표지판 신고를 받고 있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마국준 교통운영과장은 "표지판뿐만 아니라 신호등, 도로 등 교통 전반의 시설물을 지속 점검·개선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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