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축제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 및 단체의 홍보·체험 부스 20여개소를 운영, 시민이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직접 경험해봄과 동시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되는 평생학습축제는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시의 역점시책과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제2회 군포 북페스티벌’과 통합 개최됨으로써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가 매우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지역 곳곳에 모든 계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 배움의 장이 연중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축제에서 상세히 소개될 것”이라며 “배움을 통한 희망과 자신감 확립, 일자리 창출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