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초특가 명품 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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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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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특가전 통해 명품 최대 70% 할인

롯데코엑스면세점 화장품 매장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면세점이 오는 23일부터 시내 면세점에서 초특가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불어 한 달간 패션잡화·액세서리·화장품 등을 품목별로 추가 할인하는 브랜드 위크 세일도 실시한다.

이번 명품 스페셜 바겐세일 행사는 롯데면세점이 직접 매입한 명품들로 구성됐다.

롯데면세점 잠실점·코엑스점·부산점에서 실시되는 초특가 명품 대전은 별도로 마련된 초특가 존에서 다양한 명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엘리자베스 아덴과 부르조아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초특가로 판매한다.

럭셔리 대전에서는 폴스미스·에트로 등 총 12개 명품 브랜드도 30~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럭셔리 대전은 본점·잠실점·코엑스점에서 31일까지 열린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여름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풍성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늦여름 휴가나 여행이 예정되어 있는 고객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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