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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아랑사또세트’ 일주일만에 2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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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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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놀부는 MBC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출시한 ‘아랑사또세트’가 출시 일주일 만에 2만 세트가 넘게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놀부는 ‘아랑사또전’을 제작 지원하면서, 첫방송이었던 지난 15일부터 전국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점에서 ‘아랑사또세트’를 출시·판매하고 있다.

이 세트 메뉴는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켜 각종 SNS와 인터넷 사이트에서 ‘아랑사또 세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줄을 잇고 있다.

놀부 관계자는 “연일 이슈를 만들고 있는 아랑사또전의 인기와 함께 ‘아랑사또 메뉴’가 매출 효자 메뉴로 등극된 비결은 바로 인기 드라마와 국민 외식 브랜드 ‘놀부’가 만든 시너지 효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랑사또전과 놀부가 함께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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