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윤리·안전' 강화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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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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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 모습 그대로 퇴근, 안전한 현장 만들자”<br/>전국 공사 현장 방문해 윤리·안전의식 교육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1일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건설현장을 방문해 윤리교육을 마친 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달 부산과 울산 내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이달 21일 대구 ‘이시아 폴리스 더샵’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은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을 인용하면서 “1건의 중대한 사고가 있기 전에는 그와 관련된 29건의 경미한 사고와 300건의 관련 징후들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윤리경영 정책과 우수기업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임직원들에게 올바른 윤리의식을 토대로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우리가 앞장서서 깨끗하고 투명한 윤리적 건설문화를 조성하고, 협력회사를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가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교육에 이어 안전 점검을 실시한 후 “안전관리는 사고의 원인이 되는 각종 위험 요인을 찾아내 위험하지 않도록 만드는 활동”이라며 “출근한 모습 그대로 퇴근하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모두 다 함께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자”고 당부했다.

또 정 부회장은 최근 모든 직책보임자를 대상으로 금융거래내역 열람 동의 서약을 의무화하는 한편 비윤리 행위 신고보상금을 5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하고 자진신고 면책제도도 도입했다. 지난달에는 1700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포스코건설의 윤리경영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을 발송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포스코건설은 협력회사와의 공존공영(共存共榮)을 위해 9월 중순까지 협력업체 대상 윤리교육을 실시하고, 10월에는 지역별 ‘협력업체 윤리실천 동참 다짐대회’를 열 예정이다.

김동만 포스코건설 상임감사는 “포스코건설의 글로벌 탑 10위의 기업 도약을 위해 회사 핵심가치인 윤리경영이 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부터 안전하고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현장 가꾸기와 현장 자율안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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