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물떡쪼물떡’은 반죽 자체가 떡이기 때문에 앙금을 넣고 송편으로 빚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콩가루를 묻혀 인절미로 먹을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100% 국내산 쌀에 신안천일염만을 넣어 만들었으며, 단호박, 딸기, 치자, 사과 등의 천연색소를 사용했다.
사과, 블루베리, 딸기, 팥으로 만든 앙금을 넣어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도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최고의 웰빙 먹거리라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협회 관계가는 “이번에 개발된 떡은 전통방식의 떡 문화를 현대식에 맞춘 새로운 방식으로 간편하면서도 맛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라이스클레이협회는 떡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교육,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육,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등 사회복지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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