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셀트리온, 자체개발 바이오복제약 약값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2 14: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셀트리온과 ‘환자의료비지원 지정기탁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의약품 ‘램시마’의 약품비 일부를 의료지원재단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항체의약품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이다.

램시마는 외국 제약사의 항체의약품 ‘레미케이드’를 본 떠 만든 바이오시밀러 약물로, 지난달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