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 LX7 선착순 판매 500대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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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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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나소닉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500대 한정으로 명품 하이엔드 카메라 ‘루믹스 LX7’ 선착순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당일 완전 판매완료 됐다고 22일 밝혔다.

‘루믹스 LX7’은 세계 최초로 콤팩트 디카에 렌즈 밝기 F1.4의 라이카 렌즈를 장착한 1270만 화소급의 하이엔드 디카이다.

콤팩트 카메라 중 가장 밝은 렌즈 장착으로 ‘루믹스 LX7’는 아웃포커싱이 뛰어나 인물 촬영에 적합하며 어두운 환경에서 일정한 셔터 속도를 확보할 수 있어 야간 촬영에도 유리하다.

이번 선착순 판매 이벤트를 통해 구입한 소비자들은 루믹스 LX7 오리지널 전용 케이스, 추가 전용 배터리 등의 기프트를 받게 된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뽑아 37만원 상당의 외장 라이브 뷰파인더 ‘DMW-LVF2E’도 증정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디카 신제품 구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을 등록하면 3년 무상 AS를 지원하고 있으며 구입문의는 전화(02-533-8452)로 하면 된다.

이제원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콤팩트 카메라의 수요 감소로 디카 시장이 침체중인 것을 감안할 때 루믹스 LX7 판매 매진의 의미는 크다”며 “고성능의 차별화된 하이엔드 카메라가 앞으로도 디카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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