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구리월드디자인센터 조성사업과 구리도시공사 설립추진와 관련한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또 지하철 8호선 복선전철화 사업과 지하철 6호선 연장사업, 뉴타운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민주통합당 서민보호 육성정책으로 추진되는 대형마트 강제 휴무제 실시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마을버스 공영제 등에 대한 발전방안도 논의됐다.
박영순 시장은 “시의 대형 프로젝트와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민주통합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민주통합당 구리시 지역위원회에서 많은 도움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