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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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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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대전의 한 대학교수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7시45분쯤 서구 내동 A(58)씨의 아파트 안방 화장실에서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거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대전의 한 대학교 교수로 발견 당시 특별한 상처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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