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미국 로펌 취업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이소은이 미국 로펌에 취업해 화제다.
23일 YTN뉴스에 출연한 이소은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을 치른 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미 취업은 결정됐고 10월 둘째 주부터 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과 변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가수가 됐으니 유명한 사람이 되겠다는 꿈은 이뤘으니 이제 변호사가 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직업을 바꾼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소은 대단하다" "가수보다는 변호사가 어울린다" "미국 로펌 취업 축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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