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인 여수 청조미를 온라인몰 단독으로 판매한다.
청조미는 G마켓이 전남 여수시 여천농협과 사전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한 제품이다. 지난 4월 모내기 해, 8월 20일 첫 수매했다.
주문 시 여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도정 후에 제품을 발송할 예정이며, 제품 손상 우려가 없는 이중 포장으로 배송된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3000포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특히 G마켓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한 생산과정 및 도정시설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G마켓 신선식품팀 관계자는 "청조미는 남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 맛이 뛰어난 제품으로,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인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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