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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아침 운동(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
산다라박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침 6시 반! 오늘도 폭풍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지만, 아침 조깅을 나간 밍끼와 다라! 다라 언니의 스피드에 맞춰주겠다며 일부러 느리게 뛰는 밍끼. 짜식 많이 컸네. 훈훈!"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과 공민지는 아침 일찍 강변 주변을 조깅하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의 무지개색 벽돌 패턴의 독특한 트레이닝복이 눈길을 끈다.
또 그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난 달린다. 454kcal를 뺐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고 항상 긍정적이게 화이팅하면서 살아가길 바래요! 근데 왜 조깅하는 외국인분들이 날 힐끔힐끔 보는 걸까. 어떤 분은 내 옷이 키보드라며 눌러볼 기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 아침 운동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다라박과 공민지 귀엽다", "나도 운동 함께해요", "부지런한 투애니원. 역시 패셔니스타들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23일 오전 9시(한국시각) 아시아 가수 최초로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해 생방송 인터뷰 프로그램인 '페이스북 라이브'에 출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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