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상우, 이수연, 이현주 기자= 예비 작가들의 회화, 공예, 조소,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2012 미술대학 연합전시 ‘선’展>이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열립니다.
[김승연 / 홍익대학교 판화과 교수]
[정연심 /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홍익대학교 학생회가 주최하고, 아주경제와 아주갤러리가 후원하는 이번 ‘선’展은 국민대, 서울대, 홍익대학교 학생 예비 작가 60여 명이 각 학교의 예술적 경향을 서로 공유하고, 또 발전을 도모하고자 함께 준비한 연합전시회입니다.
[나지균 / 국민대 학생기획단]
‘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활동은 학사과정 학생들의 자발적인 첫 연합전시라는 점에서는 ‘먼저 선’, 좋은 의도로 기획되었다는 점에서는 ‘좋을 선’, 또, 미술 작업의 기본 단위 중 하나인 ‘선’이라는 점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됩니다.
미술대학 연합전시 '선'展에서 여러 예비 작가들의 톡톡 튀는 작품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학생 작품 설명과 영상 구성>
[이동혁 / 홍익대]
[김동해 / 국민대]
[최진운, 최경원 /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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