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욕해?" 선배 밀쳐 사망케 한 30대女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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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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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욕해?" 선배 밀쳐 사망케 한 30대女 불구속 입건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인천 부평경찰서는 27일 자신에게 욕을 한 동네 선배를 넘어뜨려 숨지게 한 A(3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6월 18일 오전 6시35분쯤 A씨는 인천 시내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48ㆍ여)씨가 자신에게 심한 욕을 하자 화가 나 의자에 앉아 있던 B씨를 넘어뜨려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5일이 지나서야 연락이 끊겨 집으로 찾아간 남자친구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결과 B씨가 A씨와 술을 먹던 주점에서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쳐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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