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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날 훈련은 폭발물에 의한 건물 붕괴로 다수 인명구조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36명의 특수구조대원들이 최첨단 소방헬기 등을 이용, 동시 다발적으로 인명을 구조한 후 대피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첨단 헬기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와 건물에 진입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 인명을 구조하는 고난도 인명구조 시험을 보여 참관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초고층 건물에서의 인명구조는 극도의 위험을 동반할 때가 많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훈련과 대비를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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