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몰 김포공항은 27일 '추억의 가을여행' 테마 포토존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다양한 여행 소품을 디자인화해 가을풍경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갈대밭을 배경으로 우체통, 공중전화부스, 가로등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티웨이 항공사와 협업을 통해 항공기 모형을 제작, 설치했다.
임형욱 롯데자산개발 홍보마케팅팀장은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에 심신이 지친 고객들이 추억의 가을 풍경을 보며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면서 "감성에 호소하는 노스탤지어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이 아련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