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송지, 발라드 곡으로 컴백…우은미 피처링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7 1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래퍼 송지가 두 번째 미니앨범 'i'm Song G'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싱글로 선보였던 '우리 알아볼 수 있을까?' '춘곤증' '갓츄!' 등 7곡이 수록됐다. 이자훈, 파란, 등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더 그랜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 곡 '참 잘했어요'는 송지의 자작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시적인 가사를 통해 연인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애절한 보이스의 우은미가 피처링에 참여해 분위기를 살렸다.

이번 앨범 두 번째 트랙 '햄버거와 콜라'는 서던 힙합 스타일 비트 곡으로 사랑에 빠진 연인을 햄버거와 콜라에 비유했다. 특히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송지는 앨범 발매 전 8월24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I’m Song G’는 오늘 정오를 기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