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란지교소프트] |
정보보안업체 지란지교소프트가 통합로그전문기업 이너버스와 ‘통합로그관리솔루션(innerbus LogCenter)’, ‘정보유출모니터링시스템(innerbus ILM)’에 대한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에서 도입한 이너버스의 통합로그관리솔루션는 하루 400GB에 달하는 로그처리를 지원한다.
또한 별도의 스토리지 없이 이기종 간 생성되는 로그정보를 어플라이언스 내에서 90% 이상 압축·분석을 지원하는 로그관리 솔루션으로 보안정보 보관 및 정보기술(IT)인프라 내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24시간 실시간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보유출모니터링시스템은 사내에 구축되어 있는 IT보안솔루션과 사내 인프라의 이벤트로그를 수집뿐만 아니라 사용자 기준의 정보 유통구조에 대한 상관분석, 이상행동을 탐지·추적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정보유통경로추적, 보안정책 위반행위 탐지 등이 가능하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완벽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는 수집-저장-이용-삭제와 관련한 보호조치 뿐 아니라 시스템의 위·변조 방지에도 힘써야 한다“ 며 “이번 통합 로그관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모든 솔루션들을 구비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고객에게 정말 필요한 솔루션이 무엇인지 다각도로 분석해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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