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태풍‘볼라벤’북상에 따른 비상근무 체제 돌입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제15호 태풍‘볼라벤’북상에 따른 비상근무체제 강화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등을 실시한다.

이에따라 일산관내 대형 공사장(한류우드 외 3개소),초고층 아파트(8개동) 등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 및 경계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집중호우로인한침수피해대비, 수방장비 100%가동상태를 유지해 수해피해예상지역에 대한 한발 앞선 소방력 전진 배치, 긴급구조 및 복구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일산소방서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 강화 및 신속한 현장 활동을위해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