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청사, 신재생에너지 활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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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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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내달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시청 신청사 내부가 27일 오전 언론에 공개됐다. 지하 5층, 지상 13층, 연면적 9만788㎡(업무공간 2만 7138㎡) 규모의 신청사는 6900여장의 유리를 붙이는 커튼월(유리 외벽) 공법으로 지어져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효율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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