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가을 패키지를 내놓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Fall in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휘트니스 클럽 내 체련장,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원(세금 별도)이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생각한다면 귀빈층인 앰배서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및 조식 2인 (16세 미만 자녀 2인 무료), 영화 관람권 2장, 귀빈층 라운지 이용 'You & I' 패키지를 21만 5000원(세금 별도)에 제공된다.
어린 아이와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면 다른 객실 보다 조금 넓은 노보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2인 (16세 미만 자녀 2인 무료), 롯데 빅마켓 내 키즈카페 2시간 이용권과 귀빈층 라운지 이용 혜택이 주어지는 'Family' 패키지를 추천한다. 가격은 23만원(세금 별도)다.
귀빈층 객실의 경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쿠키 와 차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간단한 음식과 함게 와인 및 맥주,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휘트니스 클럽 내 체련장, 사우나, 실내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02)3282-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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