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제113회 경기도연합회장기 동부권지역 게이트볼대회’가 최근 경기도 양평군 양평나루께축제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양평과 여주, 이천, 광주, 성남, 하남 등 경기 동부지역 6개 시·군에서 120개팀 850여명이 참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대회 결과 우승은 성남 태평2동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성남 상대2동팀, 공동3위에는 양평 개군A팀과 여주 가남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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