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터파크도서는 2008년부터 신설된 인터넷서점 부분에서 2008년, 2010~11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수상이다.
인터파크도서는 올 한해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으로써 서비스 차별화와 스마트화를 성장 동력으로 삼고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해왔다. 지난 1월에는 국내 최초로 ‘소셜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서비스의 스마트화를 위해 한 차원 진화된 검색기능인 ‘스마트 책검색’ 서비스를 7월 론칭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결과를 최대한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검색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G마켓, 옥션 등 주요 쇼핑몰들에 브랜드몰로 입점하면서 서점으로서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인터파크도서의 브랜드 경쟁력은 무료배송, 전국권 당일 배송, 전자책 서비스, 미주 현지 직배송 등 지난 15년 동안 업계의 서비스 혁명을 주도하며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을 기울여 온 성과"라며 “앞으로의 15년도 고객만족도 1등 인터넷서점으로써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자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3년 연속 수상에 대한 고객 감사의 의미로 9월 16일까지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100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증정하고, 8월 31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면 뚜레쥬르 케익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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