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저스틴 서룩스 임신 (사진:영화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임신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현재 2살 연하 남자친구 저스틴 서룩스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올해 안에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애니스톤이 가장 좋아하는 멕시코 해변에서 열릴 예정이며, 조용히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5년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뒤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에서 서룩스와 촬영을 하다 연인 관계로 발전해 1년간 열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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