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시는 27일 오후 5시를 기해 사전대비, 28일 새벽 6시에 비상1단계, 10시에 비상2단계를 소집했다.
이날 시는 전직원이 담당 읍면동으로 출장,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이동식 간판, 노상적치물, 건축자재등 위험 시설물 200여건을 제거했다.
또 전직원이 8시에 출근, 담당 읍면동의 피해예상지역을 순찰 및 점검했다.
조 시장은 “태풍이 전국에 큰 피해를 입히며 북상하고 있으니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가능한 모든 안전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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