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국레노버는 오픈마켓 11번가와 비즈니스 협약을 체결하고 아이디어패드 S400과 S300을 11번가를 통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S400, S300은 두께가 23mm 미만의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다.
S400은 실버 그레이와 레드, S300은 실버 그레이와 핑크로 선보인다.
S400은 35.5cm (14인치)의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 S300은 33.8cm (13.3인치)의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모두 500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탑재하고 있다.
아이디어패드 S400, S300은 11번가를 통해 8월 중에 출시되고 가격은 70만원 초반부터 시작한다.
한국레노버 조준구 전무는 “새로운 비즈니스 채널인 11번가와 함께 소비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레노버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디어패드 S400, S300을 시작으로 11번가와 함께 국내 소비자 시장에서도 세계 2위 PC 업체의 위상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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