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글로벌 컨퍼런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8 13: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코스닥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코스닥기업 11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행사명은 ‘The KOSDAQ Global Investors Conference, 2012’이고 일시 및 장소는 홍콩은 9월 4일, 싱가포르는 9월 6일이다.

주관기관은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이고 참가업체는 셀트리온, 다음, CJ오쇼핑, 에스엠, 젬백스, 3S, 성광벤드, 솔브레인, 한글과컴퓨터, 제닉, 진성티이씨다.

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 대상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셀트리온, 다음 등 코스닥 시총 상위 10위 기업 중 5개사가 참가했으며, 참가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보유비중 평균은 13.8% (2012년 8월 24일 현재)로 코스닥 전체 보유비중(8.0%)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