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오커산동 관광시즌’은 산동성인민정부가 주최하고 각 시(市)정부 및 시 여유국(관광국)에서 주관하는 관광산업행사로 이 기간 산동성 주요 관광지들은 각 시정부의 협조를 받아 각기 특색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현재 산동성 주요 관광지들은 각 지방도시와 함께 의미 있고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으며 방학을 이용해 산동성 관광지를 찾았던 많은 관광객들도 특색 있는 테마여행에 만족해 하고 있다.
옌타이(煙台)도 이 기간 시정부, 선전부, 여유국, 상무국, 체육국을 포함한 27개 관련부서가 함께 협의해 매월 관광및 건강레저상품, 녹색음식레저상품, 문화레저상품, 야간레저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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