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엔씨소프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9%(3000원) 오른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 및 이익 레버리지에 대한 기대는 아직 충분히 주가 반영(pricing)하지 않은 만큼, 매수대응 유지를 권고한다”며 “이는 블레이드앤소울(B&S) 및 길드워2(GW2) 등 신규 게임의 실적이 이익 성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B&S는 상용화 2개월째 독보적인 PC방 평균 점유율(전체 17%, 장르 36%)을 기록하고 있다”며 “우리가 주목하는 일평균 PC방당 플레이시간 역시 75시간으로 매우 견조해 3분기 국내 매출 추정치 481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중국 테스트(FGT) 역시 성공적으로 마쳐, 해외시장 기대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북미, 유럽 현지 28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GW2는 이미 90만장 이상 사전 판매(pre-order)가 진행됐다”며 “출시 전후 이용자 트래픽이 긍정적인 만큼, 연말까지 추정치(180만장)를 충분히 판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