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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로엔, 음원 가격 인상 수혜 분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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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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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로엔이 음원 가격 인상 수혜주로 꼽히면서 강세다.

29일 로엔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3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0%(800원)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 ‘음원전송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 경우 업계 1위의 음원포털 ‘멜론’을 통해 음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로엔의 연간 매출액과 주당순이익(EPS)는 시행 전보다 24.9%, 41.1% 급증할 것이며 묶음상품 다운로드(40곡) 가격이 4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간 주가상승의 걸림돌이었던 2대 주주 ‘리얼네트웍스(지분율 9.82%)’의 주식매도 역시 일단락됐다”며 “지난 6월 19일을 끝으로 더 이상 지분이 출회되지 않고 있으며 아울러 음원기획사들의 연합 음원 유통사인 ‘KMP홀딩스’의 영향력 역시 다소 과장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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