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근골격계의 재생, 유전자를 이입한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연구, 줄기세포의 리프로그래밍(reprogramming)과 전환분화(역분화) 등을 다루고 국내외 치료제 개발 동향을 소개한다.
파멜라 로비(Pamela Robey) 미국 국립보건원(NIH) 골수유래줄기세포은행(Bone Marrow Stromal Cell Transplantation Center) 소속 박사의 ‘골수 유래 줄기세포의 치료 응용’ 강연과 스다 토시오(須田 年生) 게이오(慶應)대학 교수의 ‘조혈 줄기세포의 정상 및 비정상 미세 환경’ 강의도 진행된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인 ‘하티셀그램AMI’가 지난해 허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 치료제 2종이 추가로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22건의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