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박태환 "미란이 누나, 나야? 이용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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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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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박태환 미란이 누나에 무한 애정(사진=KBS2'승승장구'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수영 선수 박태환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비교하며 질투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역도의 장미란 선수가 출연해 장미란의 절친 박태환 수영선수가 몰래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박태환은 이날 나오자마자 장미란을 껴안는 등 친밀한 사이를 드러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MC 김승우가 "평소에도 친한 사이냐"고 묻자 박태환은 "나는 선수촌에서 가장 친한 사람이 미란이 누나라고 생각하는데 누나는 워낙 아는 사람이 많아 어떨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승우는 장미란에게 "박태환이 좋으냐, 배드민턴의 이용대가 좋으냐"고 짖궂은 질문을 했다.
 
장미란은 "두 사람 다 착하고 친한 후배다"라고 답하자 박태환은 "한 명만 꼽아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녀는 "사실 박태환과 더 오래된 사이라 (더 친하다). 어떨 때는 남동생 같고 어떨 때는 오빠 같다"고 말하며 박태환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박태환 역시 함박웃음을 보였다.
 
이 밖에도 장미란은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에게 빼빼로 데이 이벤트를 받았던 일화를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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