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AK플라자 분당점은 내달 6일까지 교보문고와 함께 'AK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분당점은 이번 행사에서 한정판 대형 서적 전시, 북 토크쇼, 도서 바자회 등을 마련했다.
AK플라자 분당점은 이 기간 동안 1층 열린광장에 대형 희귀 도서 10권을 전시한다. 패션 사진계 거장 헬무트 뉴턴의 사진집 '헬무트 뉴턴(Helmut Newton)'은 가격이 무려 1500만원으로, 20세기 출간된 책 가운데 가장 크고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분당점은 북 토크쇼도 진행한다. △29일 오후 3시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저자 정종철, 황규림 부부 △31일 오후 6시30분 '의자놀이' 저자 공지영 작가 △9월1일 오후 2시 '무지개 원리' 저자 차동엽 신부 △1일 오후 3시 '웃음사전' 저자 개그맨 윤택 △9월2일 오후 5시 가수 김장훈 등 토크쇼와 사인회가 함께 열린다.
분당점은 도서 바자회 '우수도서 행복 가격전'을 열고 책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성남시 작은도서관 설립에 기부될 예정이다.
AK플라자 분당점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고객들에게 도서 쇼핑, 희귀서적 전시, 북 토크쇼 및 기부가 하나되는 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도서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 도서관 설립에 일조함으로써 책 읽는 도시 만들기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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