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던지기 사고…15세 선수가 던친 창에 목 찔려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9 11: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창던지기 대회에서 심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이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7일 독일 위셀도르프에서 열린 창던지기 대회에서 심판 디터 슈트라크(74)가 15세 선수가 던진 창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 심판은 거리 측정을 위해 필드로 나섰다가 갑자기 날아온 창이 목을 찔러 병원에 실려갔지만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이 시합을 보던 관중들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며, 창을 던진 15세 선수는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