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소셜커머스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는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이크박스’(box.wemakeprice.com)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위메이크박스는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뉴저지 등 미국 3개주의 배송 대행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국제 특송이 가능케 하는 서비스다.
위메프는 누구나 간편하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배송 서비스의 어려운 배송신청서 작성을 쉽게 변경했다.
상품이 미국에서 출발해 국내에 도착하기까지 완벽한 배송 추적이 이뤄지도록 시스템도 구축했다.
위메프는 다음달 위메이크박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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