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공식사과 "불편드려 죄송…주의하겠다"

카라 공식사과 (사진:재킷 사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카라가 공식사과를 했다.

28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홈페이지에 "현장 매니저에게 확인한 결과 카라와 스태프들을 태운 차량이 지난 25일 공주 정안 휴게소를 방문했고 2대 차량이 15분가량 장애니 주차구역에 주차했음을 확인했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소속사는 "불편을 끼쳐 드렸던 분들과 팬들에게 사과 말씀을 올린다. 향후 재발 방지에 유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카라를 태운 밴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