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업체, 은행, 증권사 등 총 32개사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택사업자 유동성 지원을 위해 최근 출시한 유동화보증에 대해 소개하고,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PF보증의 제도개선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주택업계 지원을 위한 대한주택보증의 역할에 대한 고객 의견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김선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상품설명회가 주택업계와 금융기관, 대한주택보증이 주택시장 어려움을 공동으로 헤쳐나가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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