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3일 “생산자에게는 태풍의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소비자에게는 추석명절 선물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를 제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탈로그에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수산식품대전 수상 제품들과 명인, 각 지자체 추천을 받은 친환경농산물 등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수산식품 220여종이 품목별, 명인별, 가격별, 쇼핑몰 별로 수록됐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카탈로그와 서한을 1사1촌 회원사 및 우수 중소기업, 지자체 등에 보내 우리 농수산식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카탈로그는 농식품부 홈페이지와 온라인 쌀박물관(www.rice-muse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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