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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창석 승안원장은 지난달 30일 부산지원을 방문해 승강기안전 기원제를 지냈다. |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공창석 원장이 지난달 30일 부산지원을 찾아 ‘승강기 안전기원제’를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승강기 무사고 기원 축문낭독, 직원 안전다짐 낭독, 원장 격려사, 지원장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원제에는 공원장과 부산지원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공원장의 부산방문은 최근 이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에 대한 넋을 위로하고, 시민안전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요즘 승강기 사고는 심각한 인명피해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며 “국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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