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구라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제작진들의 설득이 있었고, 오랜 고민 끝에 MC 자리를 맡는 것으로 결정했다.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구라는 이날 보고 싶은 사람들을 직접 찾아 나서며, 활동을 중단하고 쉬는 동안 그리웠던 사람들을 만나며 그간 근황과 심경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계획이다.
이 방송은 오는 13일 방송되며, 이날 김구라와 함께 '택시'를 진행할 MC가 정해지지 않은 관계로 김성주가 스페셜 MC로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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