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9시 10분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한 노래방에서 조선족 B씨 등 3명이 흉기로 종업원 A(28·조선족)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같은 날 친구로부터 A씨와 시비가 붙어 주먹으로 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엉덩이를 찔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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