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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이번 협약은 의왕지역 종교단체인 경기중앙교회, 왕곡성당, 청계사와 지역단위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정착에 중점을 두고 체결됐다.
협약서에 따라 의왕소방서는 종교단체 직원과 신도들에 대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종교단체 3곳은 의왕소방서 직원들에 대한 교양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이 서장은 “이번 MOU체결로 종교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에 대한 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최상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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