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또 이번 단속에서 아동·청소년 음란물 단순 소지자 유모(43)씨 등 5명을 비롯해 모두 47명을 적발해 불구속기소했다고 덧붙였다.
유씨 등은 지난 7월 인터넷 토토디스크 사이트에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다운로드 받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씨는 8월 한달간 인터넷에서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포함해 모두 2113건의 음란물을 유포하고, 아동·청소년 음란물 44건을 소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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