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D램 가격은 9월에도 5%이상 하락하겠지만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크게 개선된 91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연말 특수 효과로 메모리 가격 강세가 기대돼 영업이익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8월 이후 매출 정상화와 애플 부품 소싱 본격화로 모멘텀 강화도 기대되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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