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영화제 개막식 애프터 파티를 찾은 유명인사들과 영화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소개하고 선인장의 용설란을 발효시켜 제조한 코로나만의 차별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코로나 관계자는“다채로운 소재와 차별화된 형식의 작품을 선보여 온 영화제 후원을 통해 20~30대 젊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지원을 통해 코로나를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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